우주대장 발사 관제석 입장

발사 과정 14단계 · 14 · 다음 날

한반도를 내려다보다

우주대장은 발사 다음 날, 한반도 상공으로 돌아온 위성이 고흥의 나로우주센터를 내려다보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5차가 올린 초소형군집위성 2~6호는 1 m급 흑백, 4 m급 컬러 영상을 찍는 100 kg 미만의 지구 관측 위성으로, 고도 570 km 태양동기궤도에서 3년 동안 임무를 수행합니다. 6차로 7~11호까지 올라가 11기가 모이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5차 발사 기준 · 그림은 우주대장 시뮬레이터의 3D 재현 화면 · · 고친 날

위성이 내려다본 한반도 남해안과 나로우주센터
위성의 눈으로 본 한반도 남해안 · 3D 재현

한눈에 보기

NEONSAT
위성초소형군집위성 2~6호,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개발
무게와 크기100 kg 미만. 발사할 때 0.6 × 0.6 × 1.2 m, 궤도에서 펴면 2.0 × 1.8 × 1.2 m
카메라전자광학, 1 m급 흑백과 4 m급 컬러
궤도고도 570 km 태양동기궤도, 한 바퀴에 1시간 반 남짓
수명3년

1 m급, 4 m급이라는 말

1 m급 흑백 영상은 사진의 점 하나가 땅 위의 약 1 m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이 정도면 도로와 건물, 큰 차량의 모양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컬러 영상은 4 m급으로 더 거칠지만 색으로 숲과 논밭, 바다를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위성 한 기는 100 kg이 안 되는 작은 위성이어서, 여러 기를 함께 띄워 자주 찍는 쪽을 택했습니다.

같은 시각에 같은 곳을 지나는 궤도

태양동기궤도는 위성이 어느 지역 위를 지날 때 그곳의 현지 태양 시각이 늘 같아지도록 맞춘 궤도입니다. 같은 곳을 찍을 때마다 햇빛이 비슷한 각도로 들어와서, 날짜가 다른 사진끼리 비교하기 좋습니다. 고도 570 km에서 한 바퀴에 1시간 반 남짓 걸리므로, 위성은 하루에 지구를 열다섯 바퀴쯤 돕니다.

11기가 모이면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2024년 4월에 먼저 올라갔고, 5차로 2~6호가 더해져 여섯 기가 됐습니다. 6차 발사로 7~11호가 올라가 11기가 모이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위성 한 기로는 같은 곳을 다시 찍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기가 궤도를 나눠 돌면 그 간격이 줄어듭니다.

6차 발사는 2027년 하반기가 목표이며,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관제석에서는

14장은 발사 다음 날입니다. 위성이 한반도 상공으로 돌아오면 위성 카메라를 켜고 촬영 명령을 내립니다. 어제 떠난 발사장이 우주에서 찍힌 장면으로 우주대장의 14단계가 끝납니다.

시뮬레이터의 위성 사진은 3D 재현 화면이며, 실제 위성이 찍은 영상이 아닙니다.

이 단계를 관제석에서

발사 관제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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